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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더 편해진다"…중랑구, 독서 보조기기 지원 시작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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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확대기·화면 확대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 등 제공
면목정보도서관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

휴대용 독서확대기 /중랑구

휴대용 독서확대기 /중랑구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중랑구는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 지원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 보조기기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장애인, 중·노년층 등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독서 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면목정보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총 1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독서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를 위한 독서 보조기기를 구매하고 설치·운영 중이다.

설치된 독서 보조기기는 △탁상용 독서확대기 △휴대용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화면 확대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 및 대피용 특수휠체어 등 모두 6종이다.

장애인이나 저시력자, 고령자 등 독서 보조기기가 필요한 이용자는 누구나 자료실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책이 담고 있는 수많은 지혜와 정보에 접근하는데 독서 보조기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이 지내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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