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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혼자 딸 육아 잘해…배우 활동도 적극 지원"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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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엄마에서 배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판씨네마 사옥에서 진행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애틋한 가족 드라마다.

한채아는 책임감 때문에 부산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딸 혜진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한채아가 결혼과 딸을 출산 후에 찍은 첫 작품이다. 이에 대해 한채아는 "아이와 처음 오래 떨어져있으면서 한 작품이다. 진짜 걱정을 많이 했다. 항상 제 손 안에서 케어하던 아이다. 나 없으면 안 된다고 키우던 아이인데 한 달 넘게 떨어져 있었다"며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시작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떨어지는 게 되더라. 되게 처음으로 자유로웠다. 제가 신경 쓰지 않고 작품만 할 수 있고 오로지 저만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작품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 보다는 '나에게 이런 자유가 있었지', '내일만 하던 시간이 있었지' 싶었다. 귀하게 시간을 여기며 작품을 했다"고 솔직히 덧붙였다.




아이는 남편인 차세찌가 온전히 케어했다고. 한채아는 "아이의 생일이 10월인데 그때도 못 가서 영상통화를 했다. 아무래도 아빠가 엄마만큼 디테일하지는 못하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잘 하더라. 아빠가 혼자 잘 케어했다. 빨리 오라는 말도 없었다. 일 잘하고 오라고 해서 편하게 일했다"며 미소지었다.

한채아는 "사실 '나 없으니 내 소중함 알겠지'하고 느끼길 바라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거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더라. 아이도 엄마 없으면 안 된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차세찌는 한채아의 배우 활동을 응원해주는 남편이라고. 한채아는 "아이 아빠는 일하고 싶으면 하라면서 지원해준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제가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헤어지는 건 아직 힘들어 한다"고 이야기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교토에서 온 편지'는 6일 개봉했다.

사진 = 판씨네마(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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