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은 1만 5천여 명의 재학생 중 절반 이상이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의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대학의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지도와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해 순천향대를 찾았다.
순천향대는 재학생의 현장실습, 유학생 유치, 국제 협력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박동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김희섭 창업보육센터장,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교 총장 울란백 알렌 카디랄리에브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배세철 정코스메틱 대표이사, 오대진 도시와농촌 대표이사, 정혜임 더영메디 대표이사, 전형근 이노베이스 대표이사, 이황진 아시아브로스 대표이사, 노운규 건운 대표이사, 조규태 바이오CM 대표이사, 최영준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한우 어울-Rim 대표이사 등 순천향 가족 기업 및 관련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과 관련 기업은 각 기관 소개 및 발표를 진행하고, 상호 간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 사업아이템 공유 및 해외지역 진출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 ▷ 창업을 위한 각 기관의 역량 지원 및 인적 교류 ▷ 대한민국 기업의 키르기스스탄 진출을 위한 제반 지원 ▷ 키르기스스탄 창업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제반 지원 ▷ 참여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대학을 방문한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 관계자들을 위해 토정관(이사장 김종욱)에서 주재하는 ▷ 차문화 체험(한국차문화협회 아산지부장 김태임) ▷ 아쟁 연주(연주자 박하영) 등 한국의 전통문화공연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박동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에 구축한 네트워크가 지역 기업, 양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해 창업 인재 양성 및 양국의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