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교육부 장관-교원 만남 자리에 학생·학부무도 참여

서울경제 박성규 기자
원문보기
이주호 장관, 교육 3주체로 소통 확대


지난 '9·4 공교육 멈춤의 날' 이후 매주 이뤄지고 있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교원들의 소통 자리에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하게 된다.

교육부는 매주 이 장관과 현장 교원이 참여했던 정례 소통 행사를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차담회'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함께차담회 일정과 주제 등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첫 차담회에서는 '수업공개 법제화' 관련 논의가 진행된다.

이주호 장관은 "학교 현장의 자생적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함께학교 플랫폼 차원에서 거시적인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동시에 함께차담회로 교원·학생·학부모와 밀착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