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포스코인터, 북미서 전기차 감속기 부품 3000억 수주

파이낸셜뉴스 정상균
원문보기
미국 메이저 자동차업체와 계약 체결
내년부터 공급..추가 수주도 진행 중
구동모터코아 멕시코 1공장 최근 가동
모터코아 연 700만대 생산체계 본격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0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에 구동모터코어 공장을 준공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준공 행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시장에서 감속기, 구동모터코아 등 전기차 부품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메이저 완성차 업체와 3000억원 규모의 친환경차 부품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전기차 구동시스템의 핵심부품인 감속기다.

계약 규모는 3000억원이다. 내년부터 2032년까지 북미 메이저 자동차사에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이어 추가 물량 공급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프랑스 완성차 업체 하이비아(HYVIA)와 총 1000억원 규모의 수소차 부품 수주 계약을 확정했다. 국내 부품 제조사와 협력해 하이비아의 신형 차량용 전력변환장치를 오는 2025년부터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수소차 부품계약을 직접 맺은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하이비아는 프랑스 르노와 미국 플러그파워가 설립한 합작사다. 수소전지 상용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뿐 아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200만대 이상, 해외 500만대 등 연 7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2030년까지 전 세계 구동모터코아 시장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멕시코에서 6만3925㎡ 대지에 구동모터코아 생산 제1공장을 준공했다. 제2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차 수요가 많은 북미지역에도 현지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강소기업들과 협업해 글로벌 탑티어 친환경차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며 "필요시 북미 현지공장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경 시의원직 사퇴
    김경 시의원직 사퇴
  2. 2고현정 비매너 논란
    고현정 비매너 논란
  3. 3오현규 풀럼 이적설
    오현규 풀럼 이적설
  4. 4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무인기 침투
  5. 5광주 전남 통합
    광주 전남 통합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