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경기도의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우수상을 받은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400점 만점에 377.8점을 얻어 지방세 징수업무 모범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됐다.
체납자 실태조사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체납관리단 채용 비율 ▲체납자 현장방문율 ▲체납관리단 체납징수 비율 ▲복지 연계 인원 등에 대해 이뤄졌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생활실태 등을 조사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 부서와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체납관리단은 지난해 체납자 3만4585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해 체납액 약 43억 원을 징수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 생계형 체납자 61명을 대상으로 주거·일자리 등 복지혜택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쳤다.
권상원 시 징수과장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납부 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활동에 노력을 쏟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액·고질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등을 통해 주민에게 공감받는 따뜻한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파주=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