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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 사위까지 기부 동참…박명주 정형외과 원장 인천 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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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천 아너 소사이어트에 가입한 박명주 정형외과 병원장(왼쪽 두 번째)과 아너 35호인 장인 김의복(왼쪽), 아너 64호인 처 작은아버지 김의식(맨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사회복지모금회 제공

지난 5일 인천 아너 소사이어트에 가입한 박명주 정형외과 병원장(왼쪽 두 번째)과 아너 35호인 장인 김의복(왼쪽), 아너 64호인 처 작은아버지 김의식(맨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사회복지모금회 제공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속하는 아너 소사이어트에 인천에 사는 형제와 사위가 함께 가입한 사례가 전국에서 처음 나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는 지난 5일 박명주 정형외과 병원장이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75호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인천에는 현재 175호까지 가입돼 있다.

박 원장은 2014년 1월 가입한 34호 회원인 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김의복 회장의 사위이다. 2015년 64호로 가입해 현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클럽 회장인 김의식 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는 박 원장 배우자의 작은 아버지이다.

인천에서 일가족이 아너에 가입한 것은 김의복 가족이 두 번째이다. 지난 2016년 윤은중·윤중호 부자에 이어 2019년 윤 아너의 아내 한점자씨가 가입한 것이 첫 번째다.

박명주 아너는 “장인어른과 작은 아버님이 아너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것을 보고 동참하게 됐다” 며 “의미 있는 곳에 투명하게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사회공동모금회 회장은 “인천에서 두 번째 가족 아너가 탄생해 기쁘다”며 “박명주 아너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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