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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확정···2027년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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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 남부권의 관문인 부론면 인근 영동고속도로에 나들목(IC)이 들어선다.

원주시는 오는 7일 국회 의원회관 실에서 박정하 국회의원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설치·운영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 안에는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업무 분담과 비용 부담, 사업 기간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원주시는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41억 원으로 예상된다.

부론 IC가 개설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산업 물류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공장과 기업 유치도 활발히 이뤄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 IC가 개설되면 부론 일반산업단지 분양에도 탄력이 붙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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