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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3세 신유열 전무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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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롯데지주에서 신사업 발굴사업을 맡는다.

롯데그룹은 6일 오전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는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해 롯데지주에서 신설되는 신사업 발굴 사업단을 맡게 됐다. 롯데그룹의 신사업 부문에는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롯데헬스케어, 롯데정보통신 등이 있다.

지난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신 상무는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상무보로 합류한 뒤 8월에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주주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로 선임된 데 이어 12월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신 회장은 올해 인사에서 일부 세대교체와 외부 전문가 영입, 여성 리더 발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세대교체를 위해 류제돈(63) 롯데물산 대표가 용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대표는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비서로 회장 일가를 측근에서 보좌했다.

롯데그룹은 6일 오후 임원인사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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