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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 해병대 훈련 받는다…대한체육회 “결의 다지는 의미”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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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훈련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의미다.”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국 해병대 훈련을 받는다.

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포항의 해병대 훈련 시설에서 극기훈련을 치른다. 이번 훈련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체육회 임원과 각 종목 대표선수 400명이 참여할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번 훈련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대한펜싱협회 최신원 회장이 펜싱 대표선수들을 이끌고 해병대 동계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운을 떼자 이기흥 회장이 ‘국가대표 전 종목으로 확대하자’고 말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흥 회장은 아시안게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도 등 기초종목의 부진을 지적하면서 이를 공식화 했다. 당시 이기흥 회장은 “선수들이 새벽훈련도 싫어한다”며 “해병대 훈련을 진행하겠다. 여기에는 물론 나도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훈련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해병대 훈련을 놓고 비판이 이어졌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이를 강행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해병대 훈련을 통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의지라는 입장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아직 훈련 프로그램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극기에 초점을 맞춰 강좌 등을 통한 정신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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