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약 주임 이용화면./소진공 |
아시아투데이 이진희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최근 생성형AI 기술을 도입해 계약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소진공은 '김계약 주임'이라는 생성형AI 챗봇을 도입했다. 소진공의 내부 계약업무 규정과 매뉴얼을 학습한 '김계약 주임'은 법령 및 업무절차 등 계약업무와 관련된 질의에 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신해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소진공은 생성형AI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스터디그룹을 운영해 국내외 기술적용 사례 및 보안 유의사항 학습, 업무효율화 과제 공모전 등 생성형AI 도입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초거대AI 활용지원사업에 선정돼 생성형AI 플랫폼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버X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고 '김계약 주임' 도입에 적극 활용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생성형AI 기술을 계약업무에 도입하면서 업무 효율성이 대폭 늘었다"면서 "앞으로 내부 업무뿐 아니라 소상공인 대상 업무에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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