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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서해안복분자주 호주 시드니에 8만 달러 수출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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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서해안복분자주 '선운'. /고창군

고창 서해안복분자주 '선운'. /고창군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고창 복분자주가 호주 대륙에서 보랏빛 매력을 발산한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복분자주 제조업체인 서해안 복분자주가 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작업을 실시했다.

수출품목은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선운(도수 15%·375ml)'이다.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에 원적외선과 바이오성분이 함유된 황토 토굴에서 빚어낸 술로,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행사 건배주 등으로 사용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물량은 8만 달러(1억원 상당)분량이 선적됐으며,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 및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송지훈 대표는 "2018년도부터 호주로 복분자주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고창 복분자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대표특산품인 복분자주의 호주 수출을 축하드리며, 고창 복분자주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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