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6일 내년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을 출마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분당에) 출마를 했다가 안철수 의원이 올 때 양보를 했다. 그래서 나한테 분당을 (출마) 명분이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지난번(2022년 6월 보궐선거) 당 지도부의 오케이를 받아서 부산에서 분당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었다. 출마했다가 안철수 의원에게 제가 양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4일 발표된 개각에서 교체 대상에 올랐고,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박 장관은 지난해 6월 치러진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으나,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었던 안 의원 전략공천과 맞물리며 뜻을 접었다.
박 장관은 분당 지역에 대해 "제가 20여 년 넘게 여기에 거주하고 있다"고 연고를 강조했다. 그는 다만 "무엇보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에서 많은 고민을 할 것이고, 공정한 공천 과정을 통해 최적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본다"며 "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당의 전체적인 총선 전략과 궤를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험지 출마' 요청이 올 경우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필요하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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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지난번(2022년 6월 보궐선거) 당 지도부의 오케이를 받아서 부산에서 분당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었다. 출마했다가 안철수 의원에게 제가 양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
박 장관은 지난 4일 발표된 개각에서 교체 대상에 올랐고,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박 장관은 지난해 6월 치러진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으나,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었던 안 의원 전략공천과 맞물리며 뜻을 접었다.
박 장관은 분당 지역에 대해 "제가 20여 년 넘게 여기에 거주하고 있다"고 연고를 강조했다. 그는 다만 "무엇보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에서 많은 고민을 할 것이고, 공정한 공천 과정을 통해 최적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본다"며 "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당의 전체적인 총선 전략과 궤를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험지 출마' 요청이 올 경우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필요하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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