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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3년째 이어온 ‘백제역사문화탐방’ 큰 인기

뉴스1 김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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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1월 유홍준 교수·나태주 시인 등 초빙

내년 4월 말 재개 예정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보령 외산 무량사에서 진행된 백제역사문화탐방에서 탐방객들에게 석탑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부여군 제공)/뉴스1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보령 외산 무량사에서 진행된 백제역사문화탐방에서 탐방객들에게 석탑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이 탐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백제역사문화탐방은 찬란했던 백제문화 유적지를 유명 명사와 함께 답사하면서 부여 문화유산의 관심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지난 2009년 4월 처음 시작됐다.

올해 탐방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군은 그간 탐방 명사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나무박사 박상진 교수, 섬진강 시인 김용택,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 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빙했다.

참가자들은 △부소산 △낙화암 △정림사지 등 유명 관광지 등에서 명사들의 인생과 예술에 바탕을 둔 인문학적 해설을 들었다.

특히 탐방 중 인기가 높은 유홍준 교수의 ‘유홍준과 함께하는 부여 답사’는 지난 10월 21일 답사로 51회를 기록 중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 탐방은 부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 여행콘텐츠”라며 “향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섭외해 탐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은 내년 4월 말에 재개해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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