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충북도내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일등경제 도시임을 입증하고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기업·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 음성군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충북도내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일등경제 도시임을 입증하고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기업·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가 지난 1일 공표한 지난 2021년 기준 '충청북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결과, 음성군의 1인당 GRDP는 2020년보다 1079만원 증가한 915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충북도내 평균 4612만원보다 무려 4541만원(98.5%)이 많은 수치이다.
특히 1인당 GRDP는 2014년부터 줄곧 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음성군이 비약적이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어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군의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9조2437억원으로 전년대비 명목가격으로는 9596억원 증가(11.6% 성장)를 보여 청주시에 이어 도내 2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GRDP 성장은 우량기업 투자유치, 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원과 이를 통한 고용창출 활성화로 분석된다.
군은 산업단지 적기공급과 최근 5년간 10조6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체결하고 1만6000여 명의 고용창출을 이룬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닦았으며 미래 성장동력인 4+1 신성장산업을 연계해 지속 가능하고 핵심적인 산업육성에 노력한 결과이다.
현재 성본·인곡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만큼 본격적으로 기업이 가동되면 GRDP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올 상반기 기준 경제활동 참가율(73.6%), 고용률(71.9%), 15~64세 고용률(78.5%)이 모두 도내 1위로 나타나는 등 대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근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추구하고 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꾸준한 성장을 통해 경제도시로 발돋움한 음성군이 2030년 음성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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