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장영진 산업차관 "연구비 걱정 없는 R&D 지원체계 마련…연구자들과 소통"

뉴스1 심언기 기자
원문보기

'R&D 예산삭감 논란' 진화 부심하는 산업부 '릴레이 설명회' 실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의 대학, 기업, 출연연구기관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R&D 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계 R&D 예산삭감 논란 등 해소를 위해 산학연 접촉을 늘리며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방향을 전달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산업부는 그간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연연구원장 △대학 산학협력단장 △여성 공학인 △신진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아직 현장 연구자들에 대한 정책 전달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설명회를 추가로 기획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날 고려대학교에서 △대학(고려대학교·한양대학교·경희대학교·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출연연(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업(삼양사·엔도로보틱스) 등 연구자들을 만나 정부의 R&D 혁신방안 및 내년도 투자 방향, 글로벌 R&D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정책에 담아내겠다는 방침이다.

장 차관은 "정부는 R&D 다운 R&D를 위해 투자방향을 조정하는 구조개혁을 단행했으며 이와 병행해 R&D 제도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며 "연구자들이 인건비 걱정 없이 세계최고·세계최초를 지향하는 도전적·혁신적 R&D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규모 파편화된 지원보다는 대형성과를 낼 수 있는 R&D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산업부가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정보를 기초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정부 R&D 지원을 받는 상위 30개 대학의 1억원 미만 과제 수 비중이 56.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 차관은 "이번 구조개혁이 완성되면 역량 있고 도전적인 연구자들에게는 양적·질적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는 현장 연구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연구자는 "대통령이 말씀하신대로 기초·원천·차세대 기술에 정부 투자가 집중되고, 신진연구자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국가 R&D 정책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인 만큼 연구자들과의 더 많은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산업부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강원, 충청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초까지 10여 차례 이상 릴레이 현장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on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놀뭐 허경환 고정
    놀뭐 허경환 고정
  2. 2허수봉 알리 올스타전 불참
    허수봉 알리 올스타전 불참
  3. 3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4. 4손흥민 토트넘 위기
    손흥민 토트넘 위기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