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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내년 2월 한국 서비스 종료…아프리카TV 반사이익?

머니투데이 김사무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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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트위치가 내년 2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에 경쟁업체인 아프리카TV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다.

6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프리카TV는 전일 대비 1만6000원(24.92%) 오른 8만2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트위치는 내년 2월27일부로 한국에서 사업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위치는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 비해 10배가 더 높은 한국의 네트워크 수수료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그 동안 한국에서 현저한 손실을 안고 힘겹게 운영을 지속했으나 더 이상은 운영을 지속해 나갈 방법을 찾을 수 없다"고 서비스 종료 이유를 설명했다.

트위치가 국내 서비스를 종료할 경우 경쟁 업체인 아프리카TV가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트위치 스트리머(방송인) 상당수가 개인 방송을 지속하기 위해 아프리카TV 플랫폼으로 이적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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