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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월드컵녀’ 시절, 얌전했지만 관종…티셔츠 자르다가 가슴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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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50)가 ‘월드컵 응원녀’로 화제가 됐던 시절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 그룹 스페이스A 출신 김현정, 가수 미나, 댄서 홍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헌 미나는 “‘전화 받어’는 진짜 임팩트가 있는 곡이다. 인생을 바꿔준 곡인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곡으로 중국 전역을 10년 돌았다. 내가 중국에서 낸 노래가 중국에서는 싸이 ‘강남스타일’보다 (인기가)높았다”라고 말했다.

‘과거 어느 정도 놀았냐’는 물음에 미나는 “나는 순둥이었다. 공부는 열심히 안 했지만 12년 개근에 롤러장도 한 번을 안갔다. 내가 논 건 남들보다 10년이 늦은 거다”고 답했다.

이어 “20개 초반에는 얌전했다. 근데 무대에 오르고 춤추면 그 분이 오신다. 나만 보길 바라서 춤 추다가 무대에 누운 적도 있다”라고 했다. 이에 가수 이지혜는 “언니 반가워요. 관종을 만났어요”라며 웃었다.

미나는 “그럼 내가 원조지. 여기는 요즘 관종이고”라며 자신의 ‘관종력을 전했다. 그는 “월드컵 때 처음에 티를 입었다. 근데 애들이 자꾸 자르니까. 나도 옷을 계속 잘라서 가슴 부분만 남은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어 ‘미스 월드컵’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탄 후 가수로 데뷔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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