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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국내 허가  

아주경제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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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노피

사진=사노피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프리필드시린지(이하 에플루엘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플루엘다는 고령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허가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A형 바이러스 주와 B형 바이러스 주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한다. 에플루엘다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0.7mL을 매년 1회 접종한다.

현재까지 에플루엘다는 20개국 이상에서 접종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고면역원성 백신을 표준용량 백신보다 우선 접종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60세 이상 성인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중 유일하게 사노피의 고용량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는 "미국, 유럽,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의 권고와 같이 국내에서도 국가 필수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인플루엔자에 취약한 고령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예방효과가 확인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을 널리 접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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