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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WHO와 함께 아태 지역 식품안전 사고 예방 주도

파이낸셜뉴스 이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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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인포산 국제회의서 개회사

[파이낸셜뉴스]
5일~6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개최 된 제9차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5일~6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개최 된 제9차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 국가들과 식품안전 정보를 교류하고 식품안전 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제9차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를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189개국이 회원국인 인포산은 2004년 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국제식품안전 비상사태에 신속한 정보교류 및 위해식품 확산방지를 위해 설립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인포산 주요 참여국, WHO, FAO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25개국 약 40여명이 참석해 대면, 실시간 화상회의로 동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 식품·사료신속경보시스템(RASFF) 관계자도 참여했으며 식약처는 유럽 회원국에 정보 공유 권한을 요청했다. RASFF는 유럽 회원국각 식품과 사료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오유경 식약처장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 등의 개회사로 회의를 시작하고 식약처 박희라 위해정보과장이 인포산 관련 ‘한국의 경험과 노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식약처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식품안전 사고 위기대응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 식품 수출입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외 식품 관련 위해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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