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유해를 휴전선과 가까운 경기 파주시 장산리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해당 사유지 주인은 전 씨 유해가 안장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부담을 느껴 매도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2년 넘게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로 안치된 전 씨 유해는 당분간 안장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전 씨는 회고록에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맞고 싶다'고 썼고, 유족은 휴전선과 가까운 곳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지난해 3월, 땅 주인은 지인들과 토지 매매 가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씨 측은 지난 8월쯤 일부 땅을 사겠다며 앞서 토지 매매 가계약을 맺은 이들과 협의에 들어갔는데, 논란이 계속되자 땅 주인이 아예 매물을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유지 주인은 전 씨 유해가 안장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부담을 느껴 매도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2년 넘게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로 안치된 전 씨 유해는 당분간 안장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전 씨는 회고록에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맞고 싶다'고 썼고, 유족은 휴전선과 가까운 곳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지난해 3월, 땅 주인은 지인들과 토지 매매 가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씨 측은 지난 8월쯤 일부 땅을 사겠다며 앞서 토지 매매 가계약을 맺은 이들과 협의에 들어갔는데, 논란이 계속되자 땅 주인이 아예 매물을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전 씨 유해를 파주 장산리에 안장하려 한단 계획이 알려지자 파주 지역에서는 시민단체와 정치권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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