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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유망기업 성장 지원 '상생 한마당' 대전서 개최

연합뉴스 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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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연-대전시-대전테크노파크 MOU…남용운·효성중공업 과기부 표창
KSTAR의 모습(대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대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위치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인공태양(KSTAR)의 모습.      약 12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07년 완공한 KSTAR는 2008년 첫 실험에서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물질로 매우 높은 온도의 에너지 상태)를 켜는 데 성공했다. 2023.2.23 mon@yna.co.kr

KSTAR의 모습
(대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대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위치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인공태양(KSTAR)의 모습. 약 12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07년 완공한 KSTAR는 2008년 첫 실험에서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물질로 매우 높은 온도의 에너지 상태)를 켜는 데 성공했다. 2023.2.23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대전 신세계타워동 20층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전시와 함께 '2023년 핵융합 산업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융합 분야 산업체 시장 확대와 판로개척 지원,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 유망기술 및 기업 소개·전시 ▲ 애로 기술 지원 기술 상담 ▲ 산학연이 참여하는 핵융합 전력 생산 실증로 설계 태스크포스(TF) 간담회 ▲ 핵융합연 패밀리기업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 전에는 대전지역 핵융합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핵융합연과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간 3자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개회식에서는 대국민 소통 활동을 통해 핵융합 대중화에 기여한 남용운 핵융합연 플라즈마진단연구팀장과 핵융합 장치용 전력공급장치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조달에 기여한 효성중공업[298040]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그간 핵융합 분야는 정부와 핵융합연이 주도해 개발해왔지만, 이제는 실증을 준비해야 하는 단계로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할 시기"라며 "2050년대 핵융합 실증을 위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실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간의 역할을 고민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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