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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비축기지·수소 저장 클러스터 등 4개 사업 예타 통과

뉴스1 김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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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 열고 4개 사업 예타 통과 의결

화순·태백·삼척 개발 사업 예타 대상 사업 선정…폐광 지역 대체산업 육성



김완섭 기획재정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3.7.20/뉴스1

김완섭 기획재정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3.7.20/뉴스1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기획재정부는 6일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핵심산업 육성, 환경, 교통 시설 등 4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사업 중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사업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핵심광물을 확보해 수급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민간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은 동해·삼척시에 산업진흥, 기술검증, 액체수소 공급 등 수소 저장·운송산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장항 국가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1936~1989년까지 운영했던 장항제련소 주변의 오염 토양 정화 지역에 습지, 생태숲 등을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신장~복용 구간 국도 도로시설 개량 공사는 지난 2019년 천사대교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로 지·정체가 발생하는 신안군 압해읍 일부 구간을 확장해 이용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재부는 아울러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태백·삼척 3개 지역의 경제진흥 개발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예비타당성을 확보한 4개 사업은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3개 예타 대상 선정 사업은 조사 수행 기관에서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을 거쳐 예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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