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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악뮤 이찬혁, 훌륭하게 날로 먹어"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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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악뮤와의 작업기를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6일 정규 3집 'Zip'을 통해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앨범 발매 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던 자이언티는 마치 집을 연상케 하는 스튜디오에서 집들이하듯이 자신의 앨범을 소개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V'에는 악뮤의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가 피처링에 나섰다. 그는 "사진 찍을 때 브이 동작을 많이 한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하는 겹치는 동작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90년대와 00년대 붐이었던 시부야케 장르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했다.

시부야케는 일본 도쿄지역에서 탄생한 로컬 음악장르로 아이돌 팝이나 엔카 등 전형적 일본 대중음악에 반기를 들고 서구의 일렉트로닉 계열이나 프렌치 팝 등을 차용해 탄생됐다. 자이언티는 "보통 남녀 혼성으로 많이 다루는 음악인데 악뮤가 정말 딱 맞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며 "너무 멋지고 국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흔쾌히 함께 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자이언티는 "이찬혁과의 작업은 정말 재밌었다"며 "악뮤의 이전 앨범의 제가 피처링을 한 적이 있었고 품앗이로 흔쾌히 한다고 했다. 자기 파트를 본인이 직접 썼는데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로 네 마디를 잡아먹었다"며 크게 웃었다.

그는 "찬혁이나 자기가 없었다면 이 노래를 살 방법이 없었다고 하더라. 맞는 말이기도 하고 되게 훌륭하게 날로 먹었다"며 웃었다.


자이언티는 "앨범이 나오고 인터뷰할 때마다 또 다음 앨범을 금방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다. 매번 그걸 못 지켰다. 시간이 더 빨리 가고 그만큼 빨리 늙는 느낌이다. 최대한 에너지가 있을 때 작업을 하고 앨범을 내고 싶다"며 이번 앨범 이후 활발한 행보를 약속했다.

사진 = 더블랙 레이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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