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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니코틴 사용 장애 디지털치료기기 확증임상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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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5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너웨이브(대표 이진우)의 '닥터진 니코지니'(Dr.Jin Nicojini)의 확증임상계획을 승인했다.

닥터진 니코지니는 니코틴 사용 장애 디지털 치료기기로 이번 확증임상시험 승인을 통해 2024년부터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한림대성심병원·삼성서울병원에서 니코틴 사용 장애 대상자를 기반으로 임상시험이 이뤄진다.

닥터진 니코지니는 모바일 앱 형태의 인지 행동치료와 동기 강화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흡연량과 갈망수준, 복약 확인 등을 모니터링하고, 해당 결과를 토대로 AI 기반 사용자 금연 실패 확률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 '정신 건강 실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니코틴 중독의 평생 유병률은 7.2%이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9년 기준 5만2575명으로 추산된다. 1년 유병률 역시 남자 7.0%·여자 0.9%로 남자에서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진우 대표는 "니코틴 사용 장애 환자는 닥터진 니코지니를 통해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디지털 치료기기와 함께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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