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대고등학교 동기동창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톱스타 이정재가 26일 저녁식사후 팬들의 촬영요청에 흔쾌히 응한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대상홀딩스우(084695)가 지난 6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7연상' 기록을 넘보고 있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날보다 8950원(24.25%)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대상홀딩스우는 상한가 4만795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내 다시 조정을 맞으며 현재 가격대로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이 기간 381.1%라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에는 주가 급등으로 거래정지가 됐지만 거래재개 직후에도 이틀 연속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대상홀딩스우가 만약 이날도 상한가에 장을 마감한다면 선바이오(13거래일·2016년 1월22일~2월12일), 미코바이오메드(9거래일·2015년 6월23일~7월3일), 지놈앤컴퍼니(7거래일·2018년 12월26일~2019년 1월7일)에 이어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지난 2015년 6월15일 이후 7거래일 이상 상한가를 기록한 4번째 종목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대상홀딩스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한 장관과 이정재는 서울 압구정 현대고 동기동창인데, 한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이정재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2대 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와 우선주가 '한동훈 테마주'로 급부상한 것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지분 738만9242주(20.4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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