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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中 1위 반도체 후공정 업체와 BMS 개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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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2차전지 1위 업체인 CATL(닝더스다이, 寧德時代)이 중국 1위 반도체 후공정 업체와 BMS(배터리관리시스템)를 공동개발한다.

중국의 후공정 업체인 JCET(창뎬커지, 長電科技)는 5일 저녁 거래소 공시를 통해 CATL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ATL로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반도체 업체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JCET는 CATL과 함께 BMS를 공동개발한다는 방침이다. JCET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BMS는 2차전지팩의 핵심 기술로 신에너지 자동차 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라고 소개했다.

또한 JCET는 "신에너지차량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사용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BMS 역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평가하면서 "JCET는 CATL과 깊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더욱 우수한 BMS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CET는 BMS 시스템에 필요한 센서, 제어 시스템, 통신 기술 등을 제공할 수 있다. CATL은 이 기술을 토대로 배터리 성능을 최적화하고 안정성과 수명을 향상시킬 BMS를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JCET는 2022년 상반기 매출액 기준(CINNO Research) 중국 1위, 글로벌 3위에 올라 있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우리나라 인천에도 공장을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


CATL과 JCET의 협력을 알리는 인터넷 포스터 [사진=JCET 위챗 공식계정]

CATL과 JCET의 협력을 알리는 인터넷 포스터 [사진=JCET 위챗 공식계정]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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