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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43호선 확장·포장 '속도'…화성시, 당정협의회 실시

뉴시스 문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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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팔탄 출·퇴근 교통난 해법 논의
시도 31호선 공구 분할 확·포장 추진
[화성=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5일 긴급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도43호선 팔탄~봉담 구간의 도로정체 해소방안을 논의했다.(사진=화성시 제공)2023.12.06.sonanom@newsis.com

[화성=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5일 긴급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도43호선 팔탄~봉담 구간의 도로정체 해소방안을 논의했다.(사진=화성시 제공)2023.12.06.sonanom@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은 5일 봉담에 위치한 화성시민대학에서 국도 43호선(봉담~팔탄) 도로의 교통체증 해소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

봉담읍을 가로지르는 국도 43호선은 공동주택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로 출·퇴근시간 교통난이 심각하다. 앞으로 봉담 지역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할 경우, 해당노선의 정체는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국도 43호선을 포함해 해당 노선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로 사업을 검토하고 다양한 해법을 논의했다.

당정은 우선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소관 국도43호선 확포장 공사의 잔여 사업비 확보와 조속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시도 31호선 확·포장공사(카톨릭대~장안대)의 경우 교통정체 해소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공구를 분할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외에도 출·퇴근 시간의 교통정체 현황을 분석해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은 “화성의 주요 도로인 국도43호선의 상습 정체로 인해 봉담 주민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하며 고통받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당정이 유기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도시에 비해 사회기반 시설 조성이 늦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오늘 언급된 다양한 의견을 병지역위원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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