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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회관 공사 4년 만에 재개관…61개 종목 단체 입주

연합뉴스 장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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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을 앞둔 올림픽회관 신관(왼쪽)과 본관[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완공을 앞둔 올림픽회관 신관(왼쪽)과 본관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스포츠 유산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회관이 4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6일 공식 재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열어 우리나라 체육단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체육계 인사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각 종목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86년 건립된 올림픽회관은 1988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한 스포츠 문화유산이다.

올림픽회관 표지석[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올림픽회관 표지석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올림픽 이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등 체육 단체가 업무실로 활용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회관이 지닌 역사성을 보존하고, 올림픽 공원 안팎에 흩어져 있는 체육 단체의 통합청사를 만들고자 총사업비 1천729억원을 들여 2019년 본관 리모델링과 신관 건립의 첫 삽을 떴다.


지난 11월 완공 후 올림픽회관은 지상 14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신관으로 새로 태어났다.

본관과 신관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61개 종목단체와 기타 체육 단체들이 차례대로 들어와 이달 말 입주를 완료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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