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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국 대사 "한미일 협력은 지속 가능"…中 패권주의 견제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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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3국서 선거 열리지만 "결과 상관없이 협력 지속"

"인태지역서 中 전략적 구상…한미일 목표와 상반돼" 견제



람 이매뉴얼 주 일본 미국 대사.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람 이매뉴얼 주 일본 미국 대사.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향후 2년간 한국·미국·일본 3국이 연달아 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이매뉴얼 람 주일본 미국대사가 "결과에 상관없이 한·미·일 협력은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매뉴얼 람 대사는 지난 5일 진행된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패권주의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전략적인 구상은 한·미·일의 목표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법의 지배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이 "이해(利害)를 공유하는 것은 협력 추진에 있어 매우 강력한 인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 오는 2024년 4월에 국회의원 총선거를, 미국은 같은 해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은 원칙상 중의원 임기가 만료되는 2025년 10월 전 언제든 총선을 열 수 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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