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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野 쌍특검·3국조로 대치정국 말고…예산법안 협력하라"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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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회부의장./의원실 제공

정우택 국회부의장./의원실 제공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6일 "쌍특검과 3국조로 대치정국 만들려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리국략 위한 예산법안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은 여야 2+2 민생협의체를 제안해 민생 예산과 법안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예산안 처리시한이 지나 비상이 걸렸는데도 국정방해·정치공세용 쌍특검, 3국조까지 밀어붙이려는 태세"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예산안 처리가 우선인 마지막 본회의를 쌍특검 전쟁터로, 미처 못 다룬 민생법안을 처리해야 할 임시국회를 국정조사 대치정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특검이나 국정조사 1건만 해도 온 사회가 벌집 쑤신 듯 어수선해지고 민생현안 처리는 더 요원해질텐데, 5건씩 굴러가면 국회가 본연의 일을 할 수 있겠느냐"거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대내외 여건으로 민생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세계 경제 안보 질서가 변화하는 복합위기 상황에 설상가상 우리경제에 큰영향을 미치는 요소수 대란 재발 우려까지 있다"며 "거대야당은 정부여당 발목잡는 정략에 매몰돼, 예산과 법안처리는 뒷전이다"고 지적했다.

정 부의장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 1기신도시특별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법, 우주항공청법, 50인 이하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등 무쟁점 법안까지 (멈춰 있다)"며 "국민을 더 어렵게 하는 당리당략 정쟁을 중단하고, 국리국략을 위한 민생 예산과 법안 처리에 협력하길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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