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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형제의난' 한국앤컴퍼니에 지분 투자…"단순투자 목적"

이데일리 이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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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지분 일부 매입…"경영권 분쟁 상관없어"
고배당주에 3년간 투자…경영권 분쟁에 '상한가' 기록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hy가 ‘형제의 난’에 휩싸인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000240)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사진=hy)

(사진=hy)


6일 hy에 따르면 최근 한국앤컴퍼니 지분 일부를 사들였다. hy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과 상관 없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늘렸다”며 “고배당주로 꼽히는 한국앤컴퍼니에 지난 2020년부터 투자를 하기 시작해 3년간 장기 투자하던 중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범 회장 체제가 굳어진 것으로 여겨졌던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식 그룹 고문이 동생인 조 회장(42.03%)을 상대로 지분 다툼에 나서면서 지난 2021년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던 형제의 난이 재발했다.

조 고문은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조 고문과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인 조희원씨(10.61%)를 포섭해 우선 29.54%의 지분을 확보하고 여기에 공개매수를 통해 조 회장 지분을 앞선다는 계획이다.

경영권 분쟁 소식에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앤컴퍼니는 전날 가격 제한폭(5030원)까지 오른 2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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