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인스타도 月수십억 수익 터지나…별풍선 닮은 '기프트' 출시

아시아경제 임주형
원문보기
'스타' 구입해 크리에이터에 후원
유료 구독 기능도 테스트할 예정
인스타그램에도 유료로 콘텐츠 제작자에게 후원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에 후원금을 송금할 수 있는 '기프트'가 출시됐다.

메타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은 5일 국내에서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유료 후원 기능 '기프트' 테스트를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에 유료 후원 기능이 추가된다.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유료 후원 기능이 추가된다.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기프트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유료 아이템인 '스타'를 구매한 뒤, 릴스 하단에 있는 '기프트 보내기'를 통해 스타를 보내면 된다. 콘텐츠 제작자 팔로우 여부와 관계없이 보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유료 구독 기능도 테스트할 예정이다. 구독 기능은 크리에이터가 유료 구독자에게 릴스, 라이브,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구독 요금을 지불한 구독자는 본인 댓글, 다이렉트메시지(DM) 옆에 보라색 구독자 배지가 표기돼 일반 이용자와 구분될 예정이다. 구독 요금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2012년 국내에 상륙했으며, 이미 국내 SNS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인스타그램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853만명으로 국내 1위였다. 밴드(1758만명), 페이스북(980만명), 카카오스토리(842만명) 등보다 사용자 수가 훨씬 많다.


콘텐츠 유료 후원 기능은 다른 SNS에선 흔히 볼 수 있다. 숏폼 SNS의 대표주자인 틱톡은 물론, 유튜브에도 '슈퍼챗' 등 후원 기능이 추가된 상태다. 국내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도 2007년 BJ 콘텐츠에 즉각 후원할 수 있는 별풍선 기능이 있다. 아프리카TV 방송 진행자(BJ)들의 지난 3분기에 받은 별풍선 규모가 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인기 BJ들의 별풍선 수입은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성 감독 한일전
    이민성 감독 한일전
  2. 2권상우 피오 짠한형
    권상우 피오 짠한형
  3. 3친명 정청래
    친명 정청래
  4. 4트럼프 노벨상 그린란드
    트럼프 노벨상 그린란드
  5. 5내란전담재판부 구성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