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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열렸으니 언제든 와"···경찰, 식당 주인 추행한 男 추적 중

서울경제 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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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중랑구 식당서 범행
경찰 도착 당시 이미 자리 떠
警, CCTV 분석해 추적 중


경찰이 혼자 일하는 식당 여주인을 추행하려 해 신고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6일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식당의 여주인을 뒤에서 껴안는 등 성추행 한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주인 B씨와 식당 안에 단둘이 남게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껴안고 “한번 만나보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 B씨가 거부의 의사를 밝히며 뿌리치자 그의 손을 강제로 끌어다 잡기도 했으며 바지 지퍼를 내린 채 “치퍼가 열려있으니 언제든 와도 좋다”는 등 음담퍠설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시간 가량 A씨에게 추행을 당한 B씨가 인근에 있던 가족을 부른 후 식당을 나가자 A씨는 B씨의 가족에게도 욕설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씨가 자리를 뜬 후였다.


경찰은 폐홰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쫓는 한편 피해자의 요청으로 식당 주변 순찰도 강화한 상태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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