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원더러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번리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승 골의 주인공은 팀 내 최다 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전반 42분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번리의 골망을 갈랐다. 황희찬은 리그 8번째 골로 득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당연히 번리전의 주인공은 황희찬이었지만, 황희찬만큼 국내 축구 팬들에게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황희찬의 골을 도운 쿠냐였다.
울버햄튼은 지난 9월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당시 맨시티는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던 중이었다. 하지만 황희찬은 후반 21분 골문 앞에서 쿠냐의 패스를 받아 이날 결승 골을 넣었다. 그리고 번리전에서도 황희찬의 골을 도우며 황희찬의 새로운 도우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제공한 선수는 페드로 네투다. 황희찬의 3골을 도왔으며, 현재는 리그 도움 7개로 도움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네투는 10월에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그러던 와중, 쿠냐가 황희찬의 새로운 도우미로 떠올랐다.
한편 쿠냐 역시 준수한 활약으로 네투의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총 15경기에 출전했는데, 4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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