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총선前 신당 창당 지지 안해” 68%… 중진 험지출마 51% 찬성[메트릭스]

조선일보 홍영림 기자
원문보기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내년 4월 총선을 겨냥해 최근 정치권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신당 추진 움직임에 대해 유권자의 10명 중 7명은 지지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연합뉴스TV가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신당 창당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 신당이 만들어지면 지지할 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 지지 의향이 ‘없다’ 68%, ‘있다’ 25%였다. 연합뉴스·연합뉴스TV·메트릭스의 지난 7월 조사에선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 신당을 ‘지지 하겠다’ 29%, ‘지지하지 않겠다’ 60%였지만 최근 ‘신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높아졌다. 지지 정당별로는 ‘신당을 지지하지 않겠다’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7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70%였다. 응답자의 이념 성향별로는 ‘신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비율이 보수층 74%, 중도층 63%, 진보층 69%였다.

한편 내년 총선에서 ‘중진 및 다선 의원들의 험지 출마’에 대해선 ‘동의한다’ 51%, ‘동의하지 않는다’ 39%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각각 56%, 51%가 중진·다선의 험지 출마를 찬성했다.

이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60%였다. 직전 조사인 11월 4~5일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4%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 요인은 외교·안보(57%), 경제 민생·노동 노조(각각 9%), 보건 복지(8%), 부동산(4%), 교육 문화(3%),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34%), 소통·협치(21%), 외교·안보(17%), 부동산·보건 복지·노동 노조(각각 4%), 교육 문화(3%)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34%, 정의당 3%, ‘지지 정당이 없다’ 23%였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소속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란 질문에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31%, 정의당 2%, 기타 정당 5%, ‘지지 정당 없음’ 19%였다.

전국 성인 1000명 대상의 전화 면접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 응답률은 11.9%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홍영림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2. 2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별세
    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별세
  3. 3장동혁 쌍특검 단식
    장동혁 쌍특검 단식
  4. 4이란 왕세자 북한
    이란 왕세자 북한
  5. 5정신우 셰프 별세
    정신우 셰프 별세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