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연패 탈출에 이어 무승 탈출까지 이룰 수 있을까.
토트넘 훗스퍼는 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7(8승 3무 3패, 28득 20실, +8)로 5위다.
개막 이후 눈부신 무패 행진으로 한때 선두까지 치고 올랐던 토트넘. 하지만 11라운드 첼시전(1-4 패) 당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지 퇴장 그리고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판 더 펜 부상으로 위기에 봉착했다. 12라운드 울버햄튼전(1-2 패)과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1-2 패) 모두 선제 득점을 넣었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다행히 분위기 반전은 성공했다.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3-3 무)에서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맹활약이 빛났다.
3경기 연패 탈출 이후 목표는 4경기 무승 탈출. 이번엔 같은 런던 라이벌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탈했던 선수 가운데 로메로가 복귀하는 점도 고무적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전술을 꺼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 소속이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뛰어난 적중률로 유명세를 얻은 크리스 서튼이 PL 15라운드 결과를 예측했다. 서튼은 토트넘이 홈에서 웨스트햄을 잡고 무승에서 탈출할 거라 내다봤다.
서튼은 "토트넘에 있어 까다로운 경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웨스트햄을 이끄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가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웨스트햄은 점유율 22%만으로 브라이튼을 잡았으며 이번 경기에서 다시 시도할 수 있다. 매우 두텁게 수비한 다음 역습할 것이다.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이길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펠레 스코어 3-2로 승리할 거라 전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해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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