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충청일보 언론사 이미지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행사, 인구증가 '효자'

충청일보
원문보기
[목성균 기자]

단양군 적성면 흰여울농촌체험마을 하반기 ‘단양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한 도시민들이 사과 과수원에서 체험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 적성면 흰여울농촌체험마을 하반기 ‘단양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한 도시민들이 사과 과수원에서 체험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이 운영하는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지역 인구 증가에 효율적인 체험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이 단양을 귀농·귀촌지로 마음먹으면서 인구 유입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도시민 10가구 23명 중 14명이 단양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단양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3개월 간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소통의 장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시민 10가구가 참여해 빈집과 주변 농지 탐색, 영농체험, 선배 귀농인의 집 방문, 김장담그기 등 여러가지 농촌 생활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단양의 문화와 역사, 관광 체험을 위해 단양팔경과 유명 관광지, 소백산 탐방 등 문화체험도 가졌다.

단양에 정착하기로 한 도시민 중 4명은 어상천면으로 전입하고 다른 4명은 귀농인의 집에 입주할 예정이다.

'단양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한 도시민들이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밭 정리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단양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한 도시민들이 삼태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밭 정리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또 다른 4명은 토지를 매입하고 2명은 주택을 임차해 단양에 정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 A씨(서울 동작구)는 "단양에서 살아보기가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단양에 정착해 재능기부로 주민에게 클래식 기타 연주를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말했다.

권칠열 군 농촌활력과장은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단양=목성균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군 한영 이혼설
    박군 한영 이혼설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4. 4윤민수 이혼 후 근황
    윤민수 이혼 후 근황
  5. 5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충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