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골 넣고 세리머니 중인 황희찬. /AFP 연합뉴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리그 8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6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올 시즌 리그 8호골이자 개인 9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42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팀 동료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속임수 동작으로 상대 수비 균형을 무너뜨린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이 넣은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으로 번리를 꺾었다.
황희찬의 득점은 지난달 28일 풀럼전 이후 두 경기 만이다. 황희찬의 리그 8골은 EPL 득점 4위에 해당한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4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0골) 손흥민(토트넘·9골)에 이은 순위다.
황희찬은 경기가 끝나고 EPL 사무국으로부터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전체 표 중 83.5%를 얻어 여러 차례 선방으로 무실점 승리를 지킨 동료 골키퍼 다니엘 벤틀리(6.4%)를 크게 따돌렸다.
[이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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