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2년 만에 단발 변신…"더 어려졌네"

배우 한예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예슬이 약 2년 만에 단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지난 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한예슬은 어깨에 살짝 닿는 기장의 단발로 변신한 상태였다. 그는 그간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고수해 왔다. 무엇보다 2021년 9월 이후 오랜만에 머리카락을 잘라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어려진 것 같아요", "뭘 해도 예뻐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2021년 5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0살 연하 연인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과거 연극배우였으나,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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