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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제 떠나잖아"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을 노리는 이유 "임대 노릴 듯"

스포티비뉴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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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알 이티하드의 조타(24)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 보도를 인용해 조타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지난 몇 주 동안 토트넘이 조타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돕기 위해 선수단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골드 기자도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건넸다. 그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우선 과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아시안컵이 열린다. 토트넘의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손흥민까지 빠지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만약 토트넘이 조타를 영입한다면 임대 이적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공격 점유율을 늘리면서 강한 압박을 펼치는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현재 위기를 맞이했다. 부상자가 많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버티고 있지만 히샬리송, 마노르 솔로몬, 제임스 매디슨 등 공격진에 부재가 생겼다.

부상자가 돌아온다고 해도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이 당분간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아시안컵 대회 출전을 위해 내년 1월에 한국 대표팀에 소집되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만약 한국이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손흥민은 최소 4경기 이상 결장하게 된다. 토트넘 공격진 쪽에 큰 공백이 생길 건 분명하다. 이를 채우기 위해 조타 영입을 바라보고 있다.

윙어로 활약하는 조타는 뛰어난 드리블과 개인기를 통한 득점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료들과 호흡도 좋고, 수비 활동량까지 가져갈 수 있다.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이미 셀틱 시절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그는 올 시즌 셀틱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에 합류했다. 그러나 현재 팀 내 비중이 거의 없다. 지난 9월 이후 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조타도 팀을 옮기고 싶어 한다.

'스퍼스 웹'은 "조타의 영입이 토트넘에 매력적인 이유는 임대 이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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