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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이 베스트”… 특진-특별승급 잇따라

동아일보 공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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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경찰서 수사1팀 전원 특진

경제범죄 수사 실적 높게 평가
올해 인천 경찰 수사·지역경찰 분야에서 좋은 실적을 거둬 팀 단위로 특진, 특별승급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왔다.

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 하반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 수사 실적 평가에서 인천 연수경찰서 통합수사1팀 7명 전원이 특진,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경감 계급인 팀장이 한 호봉 올라가는 특별승급 대상자로, 나머지 팀원이 특진 대상자로 뽑혔다. 다만, 특진자로 선정된 수사관 1명은 이미 심사로 승진이 확정된 상태라 특진 대신 특별승급한다.

연수서 수사1팀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고소·고발 사건을 처리하면서 6개월 이상 처리하지 못한 장기 사건이 없었고,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 요청을 받은 사건 비율(5.9%)도 타 지역 수사팀에 비해 낮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에서 전국 134명이 특진, 특별승급했는데 팀 전체가 선정된 건 연수서 수사1팀이 유일하다.

또 최근에는 미추홀경찰서 주안역지구대 1팀이 올해 처음 실시된 전국 ‘지역경찰 베스트팀’에 서울 마포서 홍익지구대와 함께 선정됐다. 이로 인해 팀원 중 경감∼순경 계급별로 1명씩 총 5명이 한 계급 특진하게 됐다.

경찰은 현장 치안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전국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지역경찰 베스트팀을 뽑았고, 주안역지구대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안역 일대 치안 유지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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