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넷플릭스에 대적”… 티빙-웨이브 합병 양해각서

동아일보 김태언 기자
원문보기
양사, 실사 거쳐 내년 초 본계약
넷플릭스에 대적할 국내 최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탄생할 예정이다. 5일 CJ ENM과 SK스퀘어는 각 사의 OTT 서비스인 티빙과 웨이브를 합병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실사를 거쳐 내년 초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두 회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중복 가입자를 포함해 월 이용자 수가 최대 930만 명에 달하는 토종 OTT 최대 업체로 거듭난다. 업계에서는 1137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