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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Class2' 주인공 컴백…시즌1 존재감 잇는다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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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Class 2'(가제) 주인공을 맡는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5일 "박지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박지훈은 연시은 역을 맡아 '약한영웅 Class 1'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에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후 폭력에 맞서 싸우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극 전반을 이끈다.

특히 시즌 1에서 최현욱, 홍경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박지훈은 새로운 출연진들과 함께 또 한 번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으로 시리즈온, 카카오TV 웹드라마 '연애혁명',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약한영웅 Class 1'을 통해 연기 포텐을 터뜨린 박지훈은 이를 통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도 첫 입성하는 한편 지난 7월 개최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지훈은 2024년에도 배우로서 쉼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주인공 태자 사조 현과 악희 역에 캐스팅돼 1인 2역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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