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5일 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왼쪽서 세번째)이 지역 교원을 위한 응원키트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교원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옐로박스는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3회차를 맞는 올해 옐로박스는 유성구 관내 유·초등 74개 학교의 선생님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스는 연구원 기술이 활용된 프로폴리스 치약과 비타민젤리, 핫팩과 수면양말 등 교사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3주간 실시한 연구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10만보 걷기 챌린지'와 연계, 10만보 이상 달성한 직원들의 이름으로 응원키트를 추가로 기부했으며 전년 대비 100상자 늘어난 총 1600상자를 전달했다.
주한규 원자력연구원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교육현장에서 열과 성의를 다하는 선생님들에게 조그마한 응원의 손길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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