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토종 OTT' 티빙·웨이브 합병 잰걸음… MOU 체결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원문보기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회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월간활성이용자수(MAU) 900만명(중복 가입자 포함)가량의 거대 OTT가 탄생하게 된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합작한 OTT ‘웨이브(왼쪽)’와 CJ ENM의 ‘티빙’. /웨이브·CJ ENM 제공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합작한 OTT ‘웨이브(왼쪽)’와 CJ ENM의 ‘티빙’. /웨이브·CJ ENM 제공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을 보유하고 있는 CJ ENM과 웨이브의 SK스퀘어는 전날 MOU를 체결했다. 양 사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합병법인 최대주주나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티빙은 넷플릭스(1137만명), 쿠팡플레이(527만명)에 이어 MAU 510만명을 보유한 OTT 업계 3위 업체다. 웨이브는 423만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이 거대 자본력을 내세워 국내 OTT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데 따른 위기감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 티빙은 네이버, 중앙그룹의 콘텐츠회사 SLL, KT스튜디오지니를, 웨이브는 방송사를 각각 주요 주주로 두고 있다.

장우정 기자(wo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