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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넉 달 만에 상승폭 둔화…3분기 성장률 0.6%

연합뉴스TV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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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넉 달 만에 상승폭 둔화…3분기 성장률 0.6%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만에 상승폭이 둔화했습니다.

수출 회복세에 3분기 우리 경제는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개월 연속 3%대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3% 상승했습니다.


다만, 상승폭은 전달보다 0.5%p 줄어 둔화 양상입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 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4.0% 상승했고, 채소 등 가격변동이 큰 품목들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도 나왔습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전 분기와 비교해 0.6% 성장했습니다.

지난 1분기 0.3%, 2분기 0.6%에 이어 3분기 연속 0%대 성장을 이어간 겁니다.

수입이 2.3% 증가했는데, 수출은 반도체, 기계, 장비 등을 중심으로 수입보다 더 크게 3.2% 늘어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실질 국민총소득, GNI도 전기 대비 1.6% 성장하면서 1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앵커]

오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향후 추가적인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추세적인 물가 안정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계속 운영하면서 물가·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바나나, 닭고기, 대파 등에 대해 11월에 시행한 할당관세 물량이 신속히 반입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 이달 초중순 종료 예정이었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과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예비비를 활용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동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여름철 시행하던 소상공인·뿌리기업 대상 전기요금 분할납부를 겨울에도 확대·시행하고, 에너지 고효율 기기 교체지원은 2배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신도시 등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갈등 관리체계'를 도입해 신도시 등 개발사업을 위한 지구 지정 후 1년 이내에 교통대책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핵심교통망 구축시기를 약 1년 앞당기겠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rae@yna.co.kr)

#비상경제장관회의 #소비자물가 #동절기_에너지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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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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