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창원서 60대 음주운전 승용차 중앙선 넘어 버스 '쾅'…2명 부상

연합뉴스 정종호
원문보기
경찰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음주 운전하던 60대가 신호대기 중인 버스를 들이받아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4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3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마산역 방향으로 달리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좌회전하려고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 정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3 운전자 A씨와 시내버스 기사가 다치고, 두 차량 앞 범퍼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