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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서 넷플릭스 본다…LG전자 웹OS에 앱 탑재

연합뉴스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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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제공…"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제네시스 GV80 뒷좌석에서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을 구동한 모습[LG전자 제공]

제네시스 GV80 뒷좌석에서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을 구동한 모습
[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066570]의 차량용 웹OS(webOS)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제네시스 GV80에서 글로벌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볼 수 있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차량 내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넷플릭스 전용 네이티브 앱을 개발해 차량용 웹OS에 적용했다.

넷플릭스 네이티브 앱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처음 적용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이 모델 차량에 유튜브 네이티브 앱을 적용한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을 갖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업으로 유튜브에 이어 넷플릭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웹OS를 통해 차량에서 제공하게 됐다.

제네시스 GV80 신모델은 차량용 웹O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주행 안전 규정에 따라 운전석과 보조석, 뒷좌석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LG전자는 2011년 LG 스마트 TV에 넷플릭스 앱을 처음 탑재한 이래 넷플릭스와 계속 협력해왔다.

집에서 즐기는 OTT 콘텐츠를 차량 내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량용 웹OS까지 영역을 넓혀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은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달성을 앞당기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더 나은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개발 부문 부사장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 넷플릭스 사업 개발 부문 글로벌 총괄 마리아 페레라스, LG전자 HE플랫폼사업담당 조병하 전무.[LG전자 제공]

왼쪽부터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개발 부문 부사장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 넷플릭스 사업 개발 부문 글로벌 총괄 마리아 페레라스, LG전자 HE플랫폼사업담당 조병하 전무.[LG전자 제공]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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