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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년 만에 또 요소수 수출 통제...들썩이는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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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중국이 요소 해외 반출을 위한 통관을 보류하면서 요소수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중국산 요소 수입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중국 해관총서는 최근 중국 현지 기업들이 한국으로 보내는 요소의 통관을 막아섰다.

당국은 요소 통관과 관련해 문의를 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중국산 요소 수입 비중은 91%로 집계됐다. 지난해 67%로 떨어졌던 중국산 비중이 올해 들어 크게 늘면서 90%를 웃돌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중국이 호주와의 무역 분쟁을 겪으면서 요소 수출을 제한했고 국내에서는 요소수 품귀 현상을 빚은 바 있다.

요소수 관련주로는 롯데정밀화학, TKG휴켐스, KG케미칼, 유니온, 남해화학 등이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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